
[마닐라 BGC 맛집]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진한 돈코츠의 맛, SM 아우라 '라멘 나기(Ramen Nagi)'

마닐라 BGC의 SM 아우라(SM Aura) 5층에 위치한 '라멘 나기(Ramen Nagi)' 후기입니다
라멘 나기, 마닐라에서 얼마나 인기 있을까?
라멘 나기는 2013년 메트로 마닐라에 처음 진출한 이후로 필리핀 전역의 주요 쇼핑몰에 입점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라멘 브랜드입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라멘 체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지도가 높으며, 맛집으로 단단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도착하면 "IRASSHAIMASE!(어서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라멘 두 그릇을 들고 있는 귀여운 주방장 마스코트 입간판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


라멘 나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오모테나시'라고 불리는 커스텀 주문 방식입니다. 직원분이 주문표를 통해 국물의 진한 정도, 마늘 양, 면의 익힘 정도, 매운맛 등을 세밀하게 체크하여 취향껏 완벽한 한 그릇을 만들어 줍니다.


• 부타오 킹 (Butao King): 라멘 나기의 시그니처이자 기본이 되는 뽀얗고 진한 돈코츠 라멘입니다. 큼직하고 두툼한 차슈와 듬뿍 얹어진 파가 특징이며, 꼬들꼬들한 식감을 더해주는 키쿠라게(목이버섯)를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 레드 킹 (Red King): 매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붉은 고추기름과 마늘 베이스의 국물 정중앙에 매콤한 미소와 다진 돼지고기가 뭉쳐진 커다란 볼이 올라가 있어, 풀어서 먹으면 깊고 얼큰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 클래식 교자 (Classic Gyoza): 5조각이 나오는 교자는 독특하게도 아삭한 숙주나물이 듬뿍 깔린 뜨거운 무쇠 철판 위에 제공됩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교자와 볶아진 숙주의 조합이 짭짤한 라멘 국물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부타오 킹 (Butao King - Chef Reco): 485 PHP
• 레드 킹 (Red King - Chef Reco): 595 PHP
• 키쿠라게(목이버섯) 추가: 70 PHP
• 클래식 교자 5조각: 290 PHP
• 생수 1병: 80 PHP
• 코카콜라 제로 2캔: 230 PHP (각 115 PHP)
• 총합 (서비스 차지 156.25 PHP 포함): 1,906.25 PHP

BGC에서 진하고 든든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거나, 본인만의 완벽한 맞춤형 라멘을 경험하고 싶다면 SM 아우라 5층의 라멘 나기를 추천합니다!

